안녕하세요☺️
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갔던게 생각나네요. 저의 첫 해외여행지인 보라카이🌴💛
오늘은 보라카이 여행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ㅎㅎ
저는 작년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4박5일로 다녀왔습니다😝
첫 해외여행이라 가기 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었어요ㅎ
참고로 저는 ENFJJJ랍니다ㅋㅋㅋ
계획표 보시면 음식 가격에 호텔은 보증금, 픽업 등등 다 적어놨어요ㅋㅋㅋ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까 겁이나서🤣🤣🤣
(계획표를 계속 업그레이드 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)
항공편 가격은 왕복 1인 41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.
가격은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더라구요.
예약하고 나서는 취소 수수료가 있어서 몇만원 더 저렴해진다고 해도 바꾸면 손해라 처음 예약한 그대로 타고 갔어용. (아쉽)
https://maps.app.goo.gl/ZcdtytaC7GNGKpyH7?g_st=ic
보라카이는 카리보 공항에서 거리가 있어요!!
비행기만 타고 내리면 보라카이!가 아닙니다...
공항에서 내려서 자동차로 1시간30분, 배로 15분정도 이동시간이 있어요!!!!!
그래서 대부분 픽업샌딩 업체를 이용하더라구요
저는 알아보고 또 알아본 결과!!!
https://naver.me/G9AX9Dra
보자무싸라는 업체를 이용했습니다😃👍🏻
출발 전에 한국에서 블로그를 통해 예약하고 이용했어요. 먼저 많은 금액을 입금을 해야해서
조금 무섭긴 했지만 (겁쟁이)
워낙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믿고 이용했네용
(저는 보자무싸에서 호핑투어, 스파, 스쿠버다이빙, 패러세일링, 말룸파티 등 픽업샌딩 말고도 많은 프로그램을 예약했습니닿ㅎㅎ)
칼리보공항에 내리면 보자무싸 직원분들이 현수막?을 들고 서있어요. 생각보다 잘 보여서 쉽게 찾을수 있어요! 캐리어도 다 직접 챙겨주셔서 잘 따라만 다니면 됩니다ㅋㅋㅋ 인원이 다 모이면 차량을 타고 이동해요. 캐리어도 차에 실어주시더라구요ㅎㅎ개꿀ㅎㅎ
차에 타면 바나나칩이랑 물도 주십니다. 간식 먹으면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돼요😝
아 그리고 보자무싸는 칼리보항공에서 픽업할때 환전이 가능해요! 다른 곳에서 환전하는거랑 비슷해서 저는 그냥 보자무싸에서 환전 신청해서 받았습니다!
🏠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
첫날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
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를 이용했어요.
픽업샌딩 업체에서 칼리보공항에서 숙소까지 데려다 줘서 편하게 도착할수있었답니다ㅎㅎ
https://maps.app.goo.gl/BFtoL81NZnwQ8vh59?g_st=ic
제 기억에 보라카이 숙소 중 가장 예쁜 숙소 였어요!
헤난 크리스탈 샌즈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그냥 눈 돌리는 곳 마다 힐링 포인트🌴에요.
(사진 초보라 사진에 다 안담기는거 이해부탁드립니다😂😂😂직접 보면 감동 그자체👍🏻👍🏻👍🏻)
조식은 6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.
입구에서 몇호실인지 체크 후에 입장했어요.
*잠옷 / 슬리퍼 출입 불가
(잠옷바지 그대로 가서 배고픈데 왔다갔다 했네요^^)
⛵️ 선셋세일링
1일차에는 보라카이까지 오는 길에 비행기, 자동차, 배까지.. 모든 이동수단을 다 거쳐서 오기 때문에
많이 피곤해요.
보라카이에 도착한 날은 많은 일정을 넣기 보다는 좀 쉬자 하는 마음으로 일정을 짜시면 좋을거 같아요.
저는 선셋세일링 한개만 넣었는데 좋았어요.
보라카이에 도착한 날 구름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선셋세일링은 재미있었답니다
꼭! 해보세요! (추천)
🍖아이러브BBQ
https://maps.app.goo.gl/tWSeufyXdFvNFZks5?g_st=ic
저녁은 한국인 후기가 많았던 아이러브비비큐로 갔어요. 디몰 중간에 위치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이미 대기줄이 있더라구요. 한 15분 정도 대기 후에 앉을수있었어요.
[베이비 백립, 어니언링타워, 갈릭밥]
후기는 흐음..
맛은 있다 But 아는 맛
한국에도 있는 바베큐 고기 맛
맛은 있지만 웨이팅까지는?
오늘은 그럼 보라카이 1일차 포스팅 이만 마칠게용😝
쓰면서 추억에 빠져버렸네요 후 (나 돌아갈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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